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기야

반응형
반응형

 

 

푸른 바다와 대게의 고장 영덕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의 영덕을 볼 수 있었다. 싱그러운 바닷바람이 맞이해주는 영덕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영덕은 7번국도 여행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름다운 해안이 펼쳐지는 해안드라이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 미소가 지어진다. 이렇게 좋은 곳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니 영덕근처 가볼만한곳 울진도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아무쪼록 이번 여행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강구항

영덕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영덕대게이다. 대게를 먹기 위해서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구항을 방문하였다. 영덕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장소이다. 워낙 넓은 해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요즘같은 시기에 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강구항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한 여행장소이다. 또한 조용히 산책을 할 수 있는 해맞이공원이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여행지이다. 영덕을 찾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강구항이다. 

 

 

해맞이공원에 있는 엄청 큰 대게 동상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조형물이다. 놀이동산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행지이다. 

 

 

강구항 방파제 산책길도 좋다. 한가로이 걷기 좋은 해안가이다. 

 

고래불해수욕장

두번째 방문지 고래불해수욕장이다. 고운모래가 끝이 안보일정도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영덕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수욕장이기도하다. 살면서 이렇게 넓은 모래사장은 처음이다.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손색없는 곳이다. 


수심이 얕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모래사장이 드넓어서 가족피서지로 딱 이다. 또한 7월~8월 개장기간동안에는 음악분수대 공연이 펼쳐진다. 1일 3회 17시, 20시30분, 21시30분 이렇게 운영된다고 한다. 

 

 

고래불해수욕장 고래가 뛰어 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전해지고 있다. 해마다 여름만 되면 많은 피서객이 모이는 곳이다. 낚시하기도 좋은 곳이다. 

 

 

영덕 블루로드

영덕 여행의 모든 것 볼 수 있는 영덕 블루로드입니다. 영덕 대게공원을 시작으로 하여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둘레길이다. 약 64km 해안길로 구성되어 있어 멋진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여행입니다. 


동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청량한 바닷바람,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다양한 여행장소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산책길이다. 블루로드길은 A~D 총 4구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는 길 마다 멋진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장소이다. 

 

 

A구간 빛과 바람의 길은 강구터미널 - 강구항 - 금진구름다리 - 고불봉 - 해맞이캠핑장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 풍력발전단지 - 해맞이공원 총 17.5km로 가장 인기가 좋은 코스이다. 

 

 

이 외에도 B구간 푸른대게의 길은 약 15.5km, C구간 목은사색의 길 17.5km, D구간 쪽빛파도의 길 14.1km 처럼 다양한 영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삼사해상공원

다음으로 찾은 여행지 삼사해상공원이다.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영덕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공원이다. 또한 주위의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웠다. 여행객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많았던 곳이다. 


삼사해상공원 볼거리로는 경북대종, 인공폭포, 망향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특히 아름다운 일출을 조망할 수 있어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이곳에서 "해맞이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을거 같다. 기회가 되면 일출을 정말 보고 싶은 곳이다. 

 

 

삼사해상공원 어촌민속전시관이 있다. 

 

 

장사 해수욕장

장사리 잊혀진영웅들 영화를 본 뒤 꼭 한 번 찾아가고픈 곳이었다. 이렇게 오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장사 해수욕장에 있는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에서 뜻 깊은 여행을 했다.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장사 해수욕장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은 6.25 승기를 잡기위해 약 600면의 어린 학도병이 참전한 전쟁을 기념한 곳이다. 가족과 조국을 위해 기꺼이 펜대신 총을든 위대한 분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장사상륙작전에 실제로 쓰였던 문산호는 이제는 기념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잊혀진 영웅들 이름없는 영웅들이 있는 곳이다. 

 

 

창포말등대

 

다음으로 떠난 장소는 창포말등대이다. 거대한 대게의 집게발을 볼 수 있는 창포말등대는 약간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 빛 동해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꼭 가봐야할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커다란 집게발이 인상적인 곳 또한 아래쪽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호기심에 걸어내려가다보면 또 하나의 명물 약속바위를 만나볼 수 있다. 창포말등대 일몰 맛집이라고 한다. 이번 영덕 여행은 아쉽게도 일몰을 볼 수 없었다. 

 

 

영덕 어디를 가든 집게발 동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제 약속바위를 찾아볼 차례이다. 그런데 정말 나는 도통 모르겠다. 이 사진에 맞게 그려진 약속바위를 절대로 찾을 수 없었다. 그냥 멋진 바다경관만 본 뒤 다시 창포등대로 올라왔다.

 

 

삼사해상수변산책로


삼사해사공원을 마친 뒤 바로 내려오면 삼사해상수변산책로를 만나볼 수 있다. 약 233m 길이로 조성된 해안산책길이다. 소요시간은 15분 정도로 짧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다. 

 

 

다리 위를 건너면 짙고 푸른 동해 바다를 몸소 느낄 수 있다. 날씨만 조금 좋았더라면 아쉬움이 생기는 곳이다. 한적하니 걷기 좋은 해안 산책길이다. 

 

 

해맞이공원


높은 산에 위치한 해맞이공원이다. 영덕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울창항 곰솔숲으로 둘러싸인 해맞이공원은 여행의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같은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었다. 

 

 

깨끗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워낙 넓어서 자동차로 돌아다닐 수 밖에 없는 곳이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코스는 전망대에서 풍력발전기를 감상하는 것이다. 또한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야영하기도 좋다. 

 

 

괴리시전통마을


영덕의 바다를 아낌없이 봤다면 이제는 고즈넉한 마을의 풍경을 즐겨볼 수 있는 괴리시전통마을 여행이다. 조선시대 전통가옥들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마치 과거로 여행을 온 듯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통마을이다. 사방이 온통 푸릇 푸릇해서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멍때리면서 마냥 걷기 좋은 곳이다. 

 

 

또한 근처에 먹거리가 가득한 영해 만세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식도락 여행이 가능한 영덕 가볼만한곳 이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마지막 여행지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가 매우 힘들었다.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여행을 시작하였다. 

 

 

처음 메타세콰이어길을 접하고서 우와 하고 감탄이 나왔다. 개인사유지가 이렇게 이쁠 수 있는지 말이다. 숲길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바로 이런곳을 원했다. 자연의 여행 바로 이곳을 두고 말한 것이다. 

 

 

끝없이 펼쳐진 숲길 무엇보다 향기가 너무좋다. 10년은 젊어진 느낌이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을 끝으로 영덕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을 끝마쳤다. 봐도 봐도 아름답고 멋진 힐링 여행이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