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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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번 여름은 벌써 무섭습니다. 유독 더울거라 하는데 말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6월 무더위가 심해지기 전에 어디라도 떠나고싶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여행 또는 졸졸졸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도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봤던 곳 중에서 엄선해서 뽑아봤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을 찾게 되면 아우라지, 나전역 그리고 이곳은 꼭 가봐야 합니다. 바로 정선 레일바이크 입니다. 전국에 수많은 레일바이크가 이곳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전히 레일바이크를 위해 정선을 찾는 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구간도 꾀 길며 무엇보다 가는 곳곳마다 볼 거리가 많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조형물들이 사람의 마음을 요리조리 요리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본 레일바이크랑 전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는 곳이 되겠습니다.

 

 

- 매일 08: 30~16:30 / 하루 5회차 운영

  소요시간 대략 1시간 30분

- 요금 :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주의할 점
현장에서 티켓 구매는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분들이 워낙 많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나전역 


얼마전 강원도 정선 여행을 하다 우연히 발견을 한 곳으로 지금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가 된 나전역입니다.  이곳을 오는 사람마다 하는 생각은 앞으로 이렇게 예쁜 간이역은 볼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우연히 길을 지나다 발견한 곳으로 그때는 지금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더욱 신비로운 간이역이였습니다.


미세먼지 없는날 가족들이랑 나들이 강원도 정선 여행을 하시게 되면 꼭 가보셔서 구경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깨비 벽화마을도 있어 구경거리가 예전보다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관광열차가 있어 정선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정선 화암동굴

정선 여행을 하게 되면 꼭 들러 볼곳으로 근처에 화암약수 캠핑장이 있어 캠핑 여행을 온 사람들 또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딱 좋은 곳이 되겠습니다.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더운 여름에 찾아가도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챙겨가야 할 정도로 동굴안의 온도는 정말 춥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정선 화암동굴을 찾는것도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만한 도깨비를 테마로 한 코스가 있어요.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만족할만한 시원한 여름 여행지입니다. 

 

 

- 이용시간 : 매일 09:00~17:00

- 이용요금 : 어른 5,000원 , 중고등학생 3,500원, 어린이 2,000원

- 모노레일  : 어른 3000원, 중고등학생 2,000원, 어린이 1,500원

 

 

- 미로처럼 얽혀 있으면 동굴깊이는 정말 깊습니다. 대충 둘러봐도 약 1시간정도 소유가 되는 생각본다 긴 동굴코스가 되겠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수암골 벽화마을

청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억의 골목길을 연상케 하는 수암골 벽화마을입니다. 구비구비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기자기한 이쁜 벽화그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벽화마을이 많지만 저는 이곳이 특히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때묻지 않은 마을이라고 할까요.


동네 전체를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 넓지 않고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여행장소로 괜찮다고 생각한 곳입니다.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장소인 팔봉제빵집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보리봉빵은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되겠습니다. 

 

 

그 외 다양한 먹거리와 이쁜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수암골 벽화마을이 되겠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벽화마울 구경시 주의할 점 마을에 주민들이 시끄러울수 있으니 조심조심 다니는 것 정도는 알아야 겠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이효석 문학관

강원도 평창 여행 중 제일 좋았던 기억을 안고 있는 이효석 문학관이 되겠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 작품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름만 되면 다 알정도로 유명한 소설이 되겠습니다. 소설을 읽고나서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여행지입니다.


공원처럼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이며 곳곳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배치되어 있어 인생사진 한 장 정도는 쉽게 구할수 있는 여행장소가 되겠습니다. 

 

 

- 이용시간 : 성수기(5~9월) 09:00~18:00 / 비수기 (10~4월) 09:00~17:00

- 이용요금 : 일반 2,000원, 단체20인 이상 1,500원, 군민 1,000원

 

 

- 관람을 마치고 시원한 막국수 먹는 것이 즐거움으로 와 닿는 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태안 팜카밀레

신두리 해안처럼 신비로운 바다를 볼 수 있는 태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 여행지 입니다. 그 중 아름다운 식물들을 마음 껏 볼 수 있는 곳 팜카밀레를 소개하겠습니다. 향긋한 허브향도 좋지만 6월에 방문하면 알록달록 수북한 수국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이 따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원을 자랑하며 동물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의 장소로도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 오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이쁜 꽃들이 즐비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 이용시간 : 동절기 09:00~17:30 / 하절기 09:00~18:00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단양 스카이 워크, 구경시장(오성통닭), 수양개빛터널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단양은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워낙 관광객이 많아 주말보다 평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양의 명물 스카이 워크는 전국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찔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람을 마치고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스릴만점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은 꼭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양을 대표하는 시장 구경시장은 꼭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각양각색의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 특히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 몽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양개빛터널

 

 

- 수양개빛터널은 아름다운 밤을 선물해주는 곳입니다. 특히 긴 터널로 연결되어 있는 빛 터널은 이곳의 제일의 볼거리라고 생각되며 지금까지 가본 불빛축제중 단연코 이곳이 최고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 되겠습니다.

 

 

수제 새우만두, 마늘순대, 오성통닭, 흑마늘 통닭 등 맛있는 먹거리가 즐비한 곳입니다. 저는 특히 오성통닭이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먹고 싶을 정도 입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예전에 방송에 소개 되었던 장소 입니다. 바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이 이곳에 백합을 캔 장소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이곳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조개를 캘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안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넓은 해안에 모래가 고와서 맨발로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무료 캠핑장이 완비 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캠핑족도 정말 많습니다. 빈손으로 와서 조개 한 웅큼 가져갈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저도 백합을 캤습니다. 유야호~~

 

 

* 고창 여행에 오셨으면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하고 청보리밭은 필수 입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군산 철길마을

전라북도에서 한옥마을과 함께 가장 핫 한곳으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옛스러운 철길을 거닐고 싶다면 당장 오시면 되겠습니다. 철길을 지날때마다 달콤한 유혹 바로 불량식품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 이날 하루만큼은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여수 낭만포차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낭만포차는 먹거리의 천국입니다. 그리고 긴 거리를 거닐다 보면 버스킹공연을 쉽게 마주칠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음식을 즐길수 있는 낭만적인 거리 낭만포차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더운 7월이 찾아오기전에 더욱더 열심히 여행을 다녀야겠습니다. 물론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코로나 시대 개인방역에 철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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