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효원 수목원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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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찾아오면 기다려지는 꽃이 있다. 바로 알록달록 수국이다. 사계절 피는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국이 이쁜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이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풍성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상효원이다. 

 

대체로 여행객들이 많이 있지 않아 여유롭게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다. 매년 6월부터 시작되는 상효원 수목원 수국여행 지금부터 열렬히 감상해보자.

 

 

사계절 1년동안 항시 다채로운 꽃 축제가 열리는 곳 상효원은 자연 그대로의 비밀정원 같은 상효원 수목원이다. 제주 곶자왈 그리고 식물,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여행지이다. 그런데 상효원에도 조금의 변화가 일어났다. 

 

에코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기차가 상효원 수목원에도 생겼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기차이다. 그도 그럴것이 상효원이 정말 넓긴 넓다. 약 8만평 규모의 수목원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무리한 여행일 수도 있다. 이제는 기차가 생겼기 때문에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지로 탈바꿈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나도 타보고 싶었지만 곳곳에 있는 상효원 수국을 감상하기 위해 기차여행은 포기했다. 

 

 

매년 상효원 수목원을 찾아오지만 수국 진짜 색깔하나는 정말 이쁘다. 상효원 수국길을 걷다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느낌이다. 

 

 

상효원 수목원 수국축제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 상효원 1일 입장권 일반은 9천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는 5천원이다. 하루종일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없다. 

 

 

상효원 수국축제를 감상하기 위해 여행객을 태운 기차가 출발했다. 

 

 

상효원 수목원 수국축제 이곳이 수국길 포토존이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상효원 수목원은 쉽게 볼 수 있는 수국뿐만 아니라  토종 산수국을 많이 볼 수 있다. 산수국은 일반수국과 달리 아름답게 만개하지는 않는다. 진짜 조금만하게 여기저기 널리 퍼지는 것이 산수국이다. 

 

 

힐링수국꽃길 정말 걷다보면 힐링이 되는 곳이다. 카페테리아 구상나무 가는 길 ~ 정상에서 바라보는 상효원은 더욱 아름답다. 

 

 

상효원 수목원 수국축제 오길 정말 잘했다. 맑은 날이 아닌데도 이정도로 아름다운데 파란하늘의 맑은 날이었다면 더욱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하늘이 원망스럽다. 

 

 

이곳의 상효원 꽃의 정원 야자수나무 그리고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다. 또 한쪽에는 연못이 자리를 잡고 있다. 상효원 수국도 아름답지만 이곳또한 아름답다. 

 

 

상효원은 북쪽으로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하고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무엇보다 사방이 꽃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이곳은 봄 같은 분위기 난다. 

 

 

여름에 또 다른 꽃 연꽃이다. 아직 만개 전이다. 

 

 

꽃의 정원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맑은 날에 오면 더욱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딱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맑은 하늘이다. 

 

 

아직 못다핀 수국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상효원 해발이 약 300~400미터라고 한다. 산록에 자리를 잡고 있어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수목원이다. 또한 식물원의 규모, 수종의 다양서에서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곳이다. 진짜 무궁무진한 숲속과 같은 여행지이다. 

 

다양한 수국의 색깔중에서 개인적으로 파란색이 너무 좋다. 보기만해도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기분이 상큼해지는 기분이다. 이래서 내가 상효원 수국 좋아하는 것 같다. 

 

 

이곳이 바로 힐링이 되는 상효원 수국길 풍경이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수국이 다채롭고 풍성해보인다. 내마음이 저절로 행복해진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상효원 수국길 내년에도 꼭 한 번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여름만 되면 상효원 수국이 생각날 것 같다. 

 

 

상효원 수목원 워낙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이곳 저곳을 보면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이왕 온 것 모든 것을 보고간다. 

 

 

상효원 수국길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행복한 여행이 완성되는 기분이다. 이보다 더 좋은 수국길 풍경은 없을 듯 하다. 6월 제주 여행을 온다면 무조건 상효원 수국은 봐야한다. 절대 후회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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