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알기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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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가장 이상적인 기간은 3박 4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쪽, 동쪽, 서쪽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3박 4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행동선을 짜기도 쉽고 천천히 여행을 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동쪽을 시작으로 서쪽까지 꼭 가볼만한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명소 소개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다녀왔던 곳 중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곳만 선정해보았습니다. 

 

 

1일차

⊙ 아쿠아플라넷

 

눈이 오나 비가오나 언제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쿠아플라넷 제가 선호하는 실내관람지입니다. 돌고래, 상어, 바다거북이, 펭귄, 물개, 수달 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명소입니다. 

 

지금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바로 미니언즈 전시회가 올해까지 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니언즈 골수 팬이라서 정말 좋았던 여행지었습니다. 해양동물을 만나볼 수 있지만 미니언즈의 앙증맞은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대형 수족관 이곳이 압권입니다. 

 

성인 풀패키지 1인 39,000원

청소년 풀패키지 1인 37,300원

소인 풀패키지 1인 35,400원

 

 

아쿠아플라넷 수중 서커스쇼도 관람할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쇼를 볼 수 있는 시원한 제주도 여행

명소입니다. 

 

 

미니언즈 제주 특별전시회 2021년 10월 3일까지라고 합니다. 안보면 후회합니다. 

 

⊙ 월정리해수욕장

 

제주 동쪽 바다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 월정리해수욕장입니다. 작년까지는 해변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해수욕장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샤워실, 화장실이 마련되었기때문입니다. 하루종일 걸어도 좋을만큼 백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제트스키, 바다낚시,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월정리 달이 머문다는 뜻을 가진 마을입니다. 그만큼 밤하늘이 아름다운 휴양지이기도합니다. 근처 가까운 곳에 세화해변, 김녕해수욕장이 있어 겸사 겸사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놀이 하기 좋은 곳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월정리해수욕장입니다. 

 

 

⊙카페글렌코

 

여행의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카페방문도 좋습니다. 겨울에는 동백꽃, 여름 수국, 가을에는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카페 클렌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제주 카페입니다. 

 

 

7월 지금 카페글렌코를 방문하면 만개한 유럽수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 수국과 달리 또 다른 멋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코스 카페글렌코 평지라서 둘러보기 더욱 좋습니다. 조천읍 곳곳에 있는 오름을 먼 발취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카페입니다. 

 

 

2일차

⊙ 더플래닛

 

제주도는 특히 독특하고 특히한 이색 여행장소가 많은 곳입니다. 제주의 색다른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더플래닛이 그런 곳입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팔색조(피타), 동박새(화이트), 매(캐스커), 종다리(젤다), 큰오색딱따구리(오디) 다섯마리 버디프렌즈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자연테마 관람지입니다. 

 

영상, 음원, 동화책, 굿즈 등 다양한 콘테츠로 인해 실내 곳곳을 재미있게 누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명소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버디프렌즈를 만나보세요. 저도 생각이상만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태초의 지구 역사를 알기쉽도록 설명한 공간입니다. 

 

 

버디프렌즈를 소개합니다. 재미나게 참 구성을 잘해놨습니다. 

 

 

더플래닛 가장 핫 한 포토존입니다. sns 인증사진으로 굿입니다. 

 

 

⊙ 연돈

 

이제는 하나의 제주도 여행코스가 되어버린 곳 연돈입니다. 제가 갔을때만해도 이렇게 텐트를 치고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플을 사용해서 손 쉽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추천 명소입니다. 

 

어플 테이블링을 사용해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오후 8시 시작과 동시 1분도 안되어서 예약이 완료된다고합니다. 참 돈까스 한 번 먹기 힘들지만 먹어보면 와~~ 하고 감탄이 나올정로 정말 맛있는 인생 돈까스 맛집 이었습니다. 아직도 바삭 바삭한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연돈사장님의 장인정신이 들어간 등심까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살짝 매콤한 카레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진짜 돈까스끝판왕입니다. 

 

 

그 유명한 치즈까스입니다. 연돈 지금까지 총 3번을 먹어봤는데 어느 날은 등심까스, 어느 날은 치즈까스가 맛있는 날이 있습니다. 결론은 두가지다 맛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메뉴 수제볼카츠가 나왔다고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도전입니다. 

 

 

3일차

⊙ 산방산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방문한 곳은 산방산입니다. 제주 서쪽 여행지 메카로 용머리해안, 하멜전시관 등 즐길만한 거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특히 깎아지르는듯한 해안절벽이 장관인 여행명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머리해안쪽만 보는데 저는 산방산 굴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큰 부처님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석굴암 이후 처음입니다. 

 

 

산방산 굴사에 올라가면 맞은편에 있는 용머리해안의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위 볼거리, 먹거리가 너무 많아 하루종일 있어도 좋습니다. 

 

 

4일차

 

⊙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는 최애 섬이기도합니다. 억새가 아름다울 때 다녀왔는데 아직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명소입니다. 섬 규모가 작아 2~3시간 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모든 걸 볼 수 있습니다. 

 

마라도 가는 법은 송악산 둘레길에 위치한 마라도여객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대체로 편하게 마라도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마라도에 오시면 꼭 짜장면은 드셔보세요. 저는 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정현돈이 방문했던 곳에서 먹어봤습니다. 뭐 그닥 특별한 맛은 없어요. 그냥 기분탓이라고 할까요.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맛 입니다. 

 

 

맑은 날 마라도를 방문하면 선명한 산방산, 한라산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산방산은 보이는데 한라산은 구름뒤에 숨어버렸습니다. 

 

 

⊙ 송악산 둘레길

 

마지막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명소는 송악산 둘레길입니다. 제주도 수많은 둘레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둘레길입니다. 제주 서쪽 바다 경치를 바라보면서 거닐 수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맑아서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산방산, 형제섬 그리고 저멀리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깎아지르는듯한 기암절벽 보면 볼수록 신가합니다. 섬 제주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알아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렇게 저의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여행은 끝났습니다. 진짜 가도 가도 끝이없는 제주도 여행입니다. 다음에는 어디갈지 지금부터 또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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