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시기 단풍코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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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시기

매년 전국에서 가장 빨리 단풍이 드는 곳, 설악산 국내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입니다. 속초, 고성 여행당시 설악산 풍경에 푹 빠져서 결국 작년 설악산 단풍 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서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 단풍이 드는 가을 설악산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부터 지난 가을철에 떠난 설악산 단풍시 단풍코스 여행을 시작합니다. 

 

 

2021 설악산 단풍시기 

 

가을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설악산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빨리 단풍이 물드는 곳 이기도합니다. 설악산 첫 단풍은 9월 28일 정말 빠르네요. 그리고 설악산 단풍절정시기 10월 17일 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설악산은 매년 10월이 찾아오면 단풍 구경을 즐기는 단풍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저 또한 해마다 찾아가는 명산이기도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곳 케이블카에서 보는 설악산은 단풍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곳입니다. 

 

 

1. 설악산 단풍시기

 

첫 단풍  - 9월 28일

절정시기 - 10월 17일

 

 

설악산국립공원을 들어서자마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설악산을 상징하는 곰 동상 이곳에서 인증 샷 한 방은 필수입니다. 곳곳에 알록달록 풍경이 퍼지고 있는 아름다운 명산입니다.

 

 

설악산 단풍시기

 

저의 오늘의 선택 망경대까지입니다. 탐방로의 시작 오색약수에서부터 주전골 그리고 용소폭포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맛에 힘든줄 몰랐습니다. 

 

 

2. 설악산 단풍코스

 

지난 가을 설악산을 찾았을 때 가장 단풍이 아름다웠던 설악산 단풍코스는 오색약수터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 곳 바로 용소폭포 입니다. 

 

오색약수터 - 주전골 - 용소폭포 이어지는 등산코스 겸 트레킹 코스가 가장 으뜸으로 아름다운 설악산 단풍코스입니다. 작년 가을 절정이라고 예상되는 기간에 망경대까지 방문했을 때 단풍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설악산 단풍시기

 

저는 산행 초보자라 약 5.5km 4~5시간 난이도 초급

오색 주차장 - 오색약수터 - 주전골 - 용소폭포 - 망경대까지 등반을 하였습니다. 

 

 

신흥사 가는 길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그윽한 물냄새가 좋았고 더욱 찐한 단풍잎을 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서악산의 풍경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나마 설악산 풍경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그 이후 등산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직접 걸어올라가곤 합니다. 

 

 

설악산 단풍시기

 

평소 숲기운이 가득한 산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늦 가을에는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지만 단풍이 한 창일때는 우거진 숲을 한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입니다.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이 자꾸 늦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느린 걸음만큼 가을 단풍구경을 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울긋 불긋 단풍들이 더 뚜렷하게 시야에 들어오던 순간들 설악산 단풍코스는 늘 새로운 만남을 주는 선물과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용소폭포까지 가는 길 다소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한 색채에 발걸음을 또 한 번 멈춰봅니다. 형형색색의 나뭇잎들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두 눈에 담긴 풍경이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설악산 단풍시기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설악산 단풍 풍경입니다. 가을 햇살에 반짝 반짝 빛나는 풍경 미세먼지가 조금 많아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이날 설악산 방문했을 때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도 될만큼 아주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빛과 구불 구불 계곡 그리고 곳곳에 아름답게 핀 단풍이 너무나도 제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용소폭포까지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흔한 풍경들이 이제는 새삼스럽게 그리워집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우리모두 웃는 얼굴로 단풍여행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느리게 걸어보니 어느새 맑은 물이 있는 계곡을 만났습니다. 

 

 

이건 호텔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비경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설악산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설악산 단풍시기

올라갈 땐 푸심코 지나쳤었던 단풍 풍경들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빨갛게 익은 애기단풍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요즘 힘들었던 일들을 충분히 떨쳐 낼 수 있었던 위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정상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천천히 주변을 거닐면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울긋 불긋 단풍여행을 하고 싶을 때 설악산만한 곳이 없습니다. 

 

 

예쁘게 물들고 있는 설악산 단풍 구경하세요.

 

 

누군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만날 수 있는 그 곳 바로 설악산입니다. 

 

 

설악산 정상까지 쉽게 가는 방법은 바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풍경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케이블카보다 제 두 발을 이용해서 직접 주변 풍경을 만끽하면서 거니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힘들때 그냥 이렇게 멍때리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워낙 경치가 빼어나 멍때리기 참 좋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진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대단풍 설악산 단풍코스입니다. 

 

설악산 대청봉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가을이 되면 설악산 단풍구경은 필 수 입니다. 올해도 저는 설악산 단풍시기를 참고하여 알맞은때에 방문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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