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체크합시다
- 건강지식
- 2019. 5. 24. 07:01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걱정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위암이 되겠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병으로 의학의 많은 발전으로 인해서 초기에 발견만 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무엇이냐면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사람들이 걸리게 되면 진행속도가 빨라 더욱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 한국인의 식습관 때문에 이제는 익숙해 져버린 병 위암은 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암 발병률에 있어서 남성의 경우 1위, 여성의 경우 4위에 이를 만큼 무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더 무서운점은 초기에 별 다른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초기에만 발견하면 90프로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며 직접 수술하지 않고 약물치료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세계중 한국이 위암 발병율이 1위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맵고 짠 음식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식습관을 계선하는것이 시급합니다.
☆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을 찾더라도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초기발견 시기를 놓쳐 위암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초기증상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체크해봅시다.
위암 초기증상
1. 속 쓰림
☆ 많은 분들이 위산 역류 증상을 흔하게 겪고 있지만 이러한 증세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정말 잘못된 판단입니다. 튀긴 음식 또는 매운 음식은 위산 역류, 속 쓰림 증상을 동반하여 소화불량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잦은 소화불량
☆ 위암 초기발견이 어려운 점은 바로 초기증상들이 일상생활에 흔히 나타나는 속 쓰림 같은 증세들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위장 질환으로 착각을 하여 병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위의 암세포가 증식하여 위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잦은 소화불량을 일으킨다는거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장시간동안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 위에 암세포가 있을경우 위 기능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식도로 돌아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우로 구토가 발생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린 위 검사를 받아 보셔야 본인에게 좋겠습니다.
4. 배탈증상
☆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 속이 갑갑하고 배탈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 된다면 이는 음식이 원인이 아닐수 있습니다. 위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가벼운 위장 질환으로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면 의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5. 복부 통증
☆ 복부쪽에 참을수 없는 통증을 자주 느끼신다면 이는 일반적인 질환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위암이 어느정도 진행할 경우 위 주변 체액이 늘어나 배가 붓게 되고 그와 동시에 큰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6. 급격한 체중감소
☆ 평소처럼 음식을 섭취를 하였는데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는 주로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무게가 3개월간 5kg 이상 감소하였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7. 포만감
☆ 위암이 진행이 되면 암세포로 인해 위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조금만 음식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위 기능이 떨어져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 병을 더 악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이른 포만감을 느낀는 것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8. 변색갈
☆ 평소보다 다른 색의 변을 보았다면 이는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변이 검다는 것은 출혈로 인한 것으로 이는 위에 출혈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위암에 걸리게 되면 암 덩어리로 인해 혈관이 막혀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변색갈을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9. 연하곤란
☆ 이는 음식물이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거나 식도에 걸리는 등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을 일컫습니다. 연하곤란이 오게되면 암이 상당부분 진행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람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때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최악의 사태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이와 같이 위암에 걸리기 싫다면 예방 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되도록 음식물은 짜지 않고 싱겁게 섭취하고 인스턴트 식품과 같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 및 흡연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위암의 주요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파가 되는 헬리코박터균 우리 식문화에 걸리기 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자 음식을 덜어먹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인 위암 그렇다고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초기에 발견만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내몸이 어떠한가 자주 체크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라는 것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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