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초기증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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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몸이 피곤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 항시 걱정되는 것은 간의 건강입니다. 잦은 모임때문에 술을 기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은 우리의 신체 기관중에서 크기가 가장 큰 장기입니다.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인체의 화학 공장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하지 70~80% 이상 손상이 될 때까지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증상이 심화되었을 때는 손을 쓸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는데 이렇게 무서운 간 질환중에서도 제일인 간경화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 간의 무게는 약 1.5kg 으로 일일이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체내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고장나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의 간은 위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한 피가 처음으로 통과하여 체내에 있는 음식물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예를 들면 흡수된 영양분을 단백질,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으로 다시 만들어 다른 장기로 보내고, 해독과정을 통해 독성이 없는 물질로 배출하는 등 400가지 이상 역할을 하는 만능 장기 입니다. 이처럼 우리몸에 아주 중요한 장기라는 말입니다.




☆ 만약 간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입맛이 없거나 잠을자도 잔것 같지 않고 피로감이 쌓이게 되고 음식을 섭취전후에 메쓰거움 증상이 나타난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요원인 간경화 초기증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입니다. 몸에 피곤이 쌓이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 이유는 간경화가 생기게 되면 간에서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담즙 중에서도 노란색을 띠는 빌리ㅏ루빈 성분이 혈중에 많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결국 피부나 안구의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을 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 다음으로 복수가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느정도 간경화가 진행되면 간 조직이 변하게 시작하면서 각종 부위에 부종과 같은 붓기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림프절에 부종이 생기면 림프액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부에 흘러들어가면서 복수가 차게되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거미 혈관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처음들어 봤는데요. 일종의 발진 증상으로 초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거미 혈관종은 1미리~3미리 정도 크기의 붉은 발진이 가슴 등에 나타나는 것으로 어느정도 간경화가 진행되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에스트로겐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 다음으로는 자세를 제대로 유지할 수 없게 되는 자세고정 불능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나의 의지와 다르게 손이 떨리는 증상으로 신체적 움직임이 따로 노는 결과를 초래 하는 중증 이라고 합니다. 




☆ 일반적인 간경화 초기증상은 만성피로, 전신쇠약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팽만에 의한 불쾌감으로 나타나며 단단한 결절성 간이 오른쪽 윗배에 만져진다고 합니다. 



위장 출혈입니다. 간경화는 간이 굳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식도 또는 위 속의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지면서 입으로 피를 토하거나 항문으로 흑색의 변을 보기도 합니다. 최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고래라는 이름의 남성에게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걸로 알 수 있습니다.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간이 손상이 되면 기능이 저하되면서 독소를 배출하거나 제거하지 못하여서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더욱 심한경우에는 혼수상태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간경화 자가진단법

☆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소리 없이 병을 몰고 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 평소에 잘마시던 술이 들어가지 않거나 갑자기 술이 약해진다.

-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느껴진다.

- 배에 복수가 차고 붓거나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된다.




- 두드러기가 올라온 것처럼 피부가 간지럽다.

- 손톱이 하얗게 세로 줄무늬가 생겼다.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 위의 항목중 3가지 이상 해당이 도면 간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있는 벌나무 입니다. 간의온도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 시켜주며 수분이 잘 배설되도록 도와 줍니다. 특히 벌나무의 추출액은 폐암이나 유방암에도 많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때문에 술먹은 다음날 벌나무을 넣고 달인물을 자주 섭취하면 간 건강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간경화 초기증상,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신체기관 모두 특별한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많은 일을 하는 간 우리가 보호해줘야 하는게 아닐런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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