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 증상 알아보자
- 건강지식
- 2019. 3. 18. 14:32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조금있으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가 문제가 되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해마다 이로인해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기관지 건강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기관지 건강이 약하신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 봄철의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각종 알레르기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독 많은 분들을 괴롭게 하는 기관지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지염 증상
☆ 꽃의 계절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보면 꽃 알레르기 때문에 코를 훌쩍이거나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난히 기침을 멈추지 못하고 연이어서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감기가 아닌 기관지 쪽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기침증상이 멈추지 않고 5일이상 지속이 되면 "급성기관지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감기처럼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해 발병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감기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기와 달리 유해한균들이 기관지에서 문제를 일으켜 염증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 감기와 자세히 구분하자면 감기는 전체 호흡기계 중에서 상부, 급성 기관지염은 하부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차이점을 보입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노약자, 어린아들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기관지염 증상
☆ 증상으로는 열과 함께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오거나 채재기를 동반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기침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 또한 병이 점점 진행이 되면서 기관지 점막을 붓게 만들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침현상이 일어나면 감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관지염 증상
☆ 만성 기관지염 증상도 점액, 인후염, 두통, 코 막힘, 호흡곤란, 가슴조임, 오한, 고혈이 발생하며, 급성과 거의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 모세 기관지염 증상은 가래가 오래가는경우이며 심해지면 기관지확장증이 폐섬유화증 같은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기관지에 감염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져 작은 세기관지가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따라서 세기관지염이 발생하게 되면 폐포로의 산소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전신적인 저산소증이 나타나게 되서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아기 기관지염 증상이 있습니다. 이는 기침을 발작적을 하여 구토를 하는 현상이 일어나며 기침에 의해서 가슴통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예방법
☆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기관지염은 굳이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투여하지 않아도 면역력만 다시 원래되로 향상된다면 충분히 나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이 느껴지다면 다른 합병증이 의심되니 병원에서 꼭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다음과 같은 사항을 꾸준히 실시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외출하고 나서 손과 발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청겨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침이 나오면 팔꿈치나 휴지로 입을 막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일상생활을 할 때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4. 금주, 금연은 필수 입니다.
5. 실내 공기 중 습도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
☆ 수분이 많은 무 입니다. 소화를 좋게하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또한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붓거나 쉬어있을 때, 코피가 날 때, 두통이 있을 때 무를 갈아서 만든 생즙을 내려서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실 때 약간 익혀서 섭취하게 되면 호흡기를 보호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 오미자 입니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신비의 약재 입니다. 기관지염에 좋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오미차를 차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 입니다. 배는 감기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특히 배를 갈아서 만든 배즙은 숙취해소와 소화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마른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좋은 과일입니다. 만성 기관지염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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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곳이 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목소리는 그 사람을 대변하는 성체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잘 숙지해서 보다 더 건강한 기관지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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